산업기술진흥협회 최고기술경영인 22명 대학에서 특강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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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3-11 | |
조회수 | 990 | |||
국내 최고기업의 최고기술경영인(CTO)들이 미래 우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생생한 기술개발 경험담 및 미래비전을 담아 특강을 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국내 주요 기업의 전·현직 CTO들로 구성된 산기협의 최고기술경영인클럽이 12일부터 동국대학교, 숭실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3개 대학에서 총 26회 CTO대학특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영환 삼양사 사장이 12일 'Technology and Industrial R&D'를 주제로 한 동국대학교 첫 번째 강연을 시작으로 CTO 5명의 강연이 이어지고, 숭실대학교에서는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 등 한국 산업기술 혁신을 선도해 온 CTO 10명, 홍익대학교에서도 한성수 코오롱인더스트리 원장 등 10명이 매주 목요일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창환 산기협 부회장은 "본 CTO대학특강을 통해 최고기술경영인들의 성공철학과 기업의 기술혁신전략 등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전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이공계 인재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TO클럽은 주요 대기업 최고기술경영인의 모임으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9년간 33개 대학에서 총 324회에 걸쳐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CTO클럽은 기업 간 협력, 정책 자문, 선진 기술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1996년 창립됐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과 강학희 한국콜마 사장이 공동 대표간사를 맡고 있으며, 주요 기업의 CTO 9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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