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수출 '눈앞'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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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4-24 | |
조회수 | 475 | |||
"다국적 제약사 3곳과 기술이전 논의 중
항암제 공동개발도 추진" 셀리버리의 한 연구원이 신약 후보물질을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셀리버리 제공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사진)는 “20여 년간 천착한 끝에 자체 개발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은 여러 세포를 돌아다니며 약리 작용을 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더 나은 기술이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성장성 특례 1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해 주목받았다. 성장성 특례 상장은 전문기관의 기술성 평가 없이 상장주관사가 상장 후 6개월 동안 일반 투자자에게 풋백옵션(환매청구권)을 부여하는 부담을 안는 제도다. 주관사가 그만큼 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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