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 광저우 교역전서 345만 달러 수출 계약 | ||||
분류 | 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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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09 | |
조회수 | 160 | |||
[연합뉴스 자료사진] 9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2개 기업이 이 교역전에 참여해 611건 1천584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 이는 지난해 이 교역전에 참가한 충북기업들이 이룬 상담 실적(834만 달러)의 배 가까운 것이다. 이 가운데 씨앤티코리아가 파키스탄 바이어로부터 24만 달러 상당의 주문을 받는 등 이번 교역전에서 모두 67건 34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비엔디생활건강은 중국 바이어와 이달 중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하기로 합의했고, 빛담은 인도바이어와 조만간 300만 달러 상당의 판매 계약을 하기로 했다. 상당수 수출 상담도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이 교역전에서 충북 기업관을 운영하는 등 참가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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