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 컨설팅 나선 한국콤파스 | ||||
분류 | 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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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21 | |
조회수 | 185 | |||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수출마케팅 전문회사인 한국콤파스(대표 이동열)가 최근 ‘오프라인 트레이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콤파스 관계자는 20일 “70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전문 컨설턴트 및 마케팅 전문가를 통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했다”며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70개국에 네트워크 활용 중소기업이 수출을 시작하면 수출희망국의 정확한 현황 분석과 바이어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 한국콤파스가 시작한 오프라인 트레이드 컨설팅 서비스는 △진출 희망국가 시장조사와 진출전략 수립 △현지 바이어 발굴 △오프라인 인터뷰 등을 통한 바이어 매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시작과 함께 10여 개 중소기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한국콤파스 관계자는 “플랜트 배관에 사용되는 특수여과기를 개발한 창업기업 의뢰를 받은 뒤 해외진출 국가 선정과 시장조사, 영문 홍보물 제작, 바이어 미팅 및 해외전시회 지원 등 수출지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시켰다”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기업과 총 500만달러가량의 수출의향서(MOU)를 맺고 본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89년 설립된 한국콤파스는 통합 온라인 수출마케팅 서비스, 해외 바이어 정보 제공, 해외시장 조사, 글로벌 검색엔진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수출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국콤파스의 모기업 콤파스인터내셔녈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43년 설립됐다. 70개국 네트워크와 더불어 국가별·품목별 정보 1000여만 건을 보유하고 있고 24종류의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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