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산업 육성 '기술 전시회' 개최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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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21 | |
조회수 | 309 | |||
정부가 앱투앱 기반 간편결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 전시회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오는 6월7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우수기술 및 서비스 보유업체의 피칭대회와 함께 우수제품·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과 카카오페이, 토스 등 국내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피칭대회에선 앱투앱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의 기술 혁신과 플랫폼 구축방안 등 발표와 간편결제 관련 유망업체 제품 전시와 시연회도 개최된다. 중기부는 또 간편결제 관련 전문가와 벤처투자사도 참석해 최신 간편결제 기술을 점검하고 혁신 기술에 대한 벤처캐피탈(VC) 투자 상담도 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소비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7월에 카드수수료 인하를 했다. 그러나 소상공인 현장에서는 신용카드 수수료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수수료 추가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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