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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미활용 기술 中企에 무상이전…KIAT, '기술나눔' 실시
분류 국내기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4
조회수 369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의 미활용 기술 1000여개를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IAT는 삼성전자가 개방한 1091개의 미활용 기술에 대해 기술나눔을 실시하기 위해 오는 16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술설명회를 연다.  

기술나눔 제도는 대기업이나 공공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공익적으로 확산시키고, 이전기술을 활용해 중소·중견기업의 신산업 도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는 가전, 디스플레이, 모바일기기, 반도체, 사무기기·의료기기·기타, 오디오·비디오, 통신·네트워크 등 관련 특허 1091건이 제공된다. 기술설명회에서는 나눔기술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기술소개 자료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담당자와의 1:1상담도 진행한다.

기술나눔 신청기한은 이달 말까지로, 신청방법과 기술목록 등은 KIAT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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