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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핀테크 아이디어 '풍성' |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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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04 | ||
| 조회수 | 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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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NH농협은행과 핀테크 서비스 발굴을 위한 'KISA-NH 핀테크x블록체인 해커톤' 대회를 지난 1일부터 사흘 간 서울 가락동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사전심사를 거친 총 26개팀 105명이 참가했으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과 결합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널앤서' 팀은 블록체인 기반 유언증명 및 유산 분배관리 서비스를 선보였고, '핀테크고' 팀은 인공지능 기반 소상공인 대출금리 산출 서비스를 내놔 아이디어와 기술 완성도 측면에서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JKS컴퍼니(농작물 생육정보와 연동한 농사펀드 서비스) △우리돼지뭐먹었니(축산물 사료 이력 조회 서비스) △Brint(비문인식을 통한 반려동물 인증 및 보험 연계 서비스) △NH리틀포레스트(SNS 게시물 업로드를 통한 리워드 제공 서비스) 등 4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장려상 4팀, 후원기업 더루프가 시상하는 특별상 1팀 등 총 11개 팀이 최종 수상했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총 2000만원과 함께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및 NH핀테크 혁신센터 입주기회와 사업화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핀테크 기술은 금융 외에도 농업 등 다양한 분야와 결합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융합 신기술"이라며 "신규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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