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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첨단 기술 테스트베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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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12
조회수 272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첨단 ICT 기반의 상암 DMC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체결했다. 두 기관은 DMC에 5G, IoT 등 첨단 ICT 기술을 연계한 시범 서비스와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조성에 나선다. 

DMC는 방송, 영상물, 영화,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기업과 IT, SW 등 IT기업 500여 기업 4만여명이 근무하는 디지털미디어 및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로, 시는 이 강점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극 대응해 DMC를 최첨단 스마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옥외광고 규제를 완화해 DMC 내 첨단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가 조성된다. 5G 및 IoT 기반한 첨단 디지털미디어 구현, 융합 콘텐츠 기술이 연계된 DMC페스티벌 공동개최, VR·AR 산업지원시설 조성, DMC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을 골자로 한다. 
 

이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DMC의 중심에 위치한 보행자 전용도로(폭 20m, 길이 800여m)인 디지털 미디어 거리(DMS)를 중심 으로 5G, IoT, VR·AR 기술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규제완화를 통해 디지털사이니지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5G 기반의 VR·AR 콘텐츠 체험존, 5G 기반의 스마트 미디어월이 들어서고 IoT를 활용한 실감 스마트 가로등이 도입된다.
 
첨단 스마트 방식의 관광 안내도 가능해 진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디지털미디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및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5G·IoT 실증 및 VR·AR사업추진 방안, ‘디지털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태웅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힘을 모을 것”이라며, “DMC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이 가장 먼저 실험되고 실현될 수 있는 미디어 첨단 기술 기회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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