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식품 동남아시장 개척…수출 길 ‘활짝’ | |||||
분류 | 무역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15 | ||
조회수 | 235 | ||||
충북 괴산군은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서 농·식품 완판과 수출계약 성사 등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식품전시회에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미미식품 △괴산군조합공동사업법인 △중앙식품 △바이미영농조합법인 △한백식품 △연풍이삭영농조합법인 △하담푸드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기간 이들 업체는 부스를 설치해 고춧가루, 잡곡류, 소스류, 농·축산물 가공식품 700여kg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출바이어와 상담도 활발히 진행돼 미미식품은 현지 식품유통회사와 3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했다. 귀국 후에도 동남아시아 등 각 나라 바이어들의 제품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군은 우수 농·특산물과 농·식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식품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등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수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