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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구기관 특허기술 中企 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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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22
조회수 357
대학·연구기관 특허기술 中企 이전 지원

41개 대학 및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62개 우수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상용화하기 위하여 50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청공공연구기관(대학, 연구소)이 기술이전 의사를 밝힌 우수 개발과제를 지원하기 위하여, 「’08년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08. 9. 26(금)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최고 2억원에서 5억원까지 연구개발(R&D) 자금이 무담보·무이자의 출연금으로 지원되며,


기술이전 과제를 제출한 연구기관들이 성공적인 상용화 개발을  돕기 위해 기술개발 인력과 개발비의 일부를 제공한다.


    * 기술 이전기관 지원 : 참여인력 200명, 현물(또는 현금) 17.8억원


이번에 기술이전 의사를 밝힌 기관은 41개이며, 62개의 이전과제에서 61억원이상의 기술이전 수입이 발생될 전망이다.


이전기관은 24개 대학과 17개 연구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이전과제는 대학 35개, 연구소 27개가 채택되었다.


< 이전기관 및 이전과제 현황 >

이전기관(개)

이전과제(개)

대학

연구소

대학

연구소

24

17

41

35

27

62

   * 기술이전 과제는 이전기관별로 2개 과제 이내로 제한하여 우수과제를 발굴


기술이전비를 가장 크게 제시한 이전기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순이다.


< 기술이전비를 크게 제시한 이전기관(단일과제 기준) >

이전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2과제)

연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술이전비*

17억원

13.5억원

11억원

10억원

7억원

   * 기술이전비 : 기술이전비(일시금) + 기술료(매출 정율)


특히,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국대학교 등에서 제출한 이전과제의 상용화 예상개발비는 8억원으로 가장 크게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예상개발비 규모가 큰 이전기관(단일과제 기준) >

이전기관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국대학교

서울산업대학교

예상개발비

8억원

8억원

8억원

7.2억원

   * 62개 이전과제의 총 예상개발비는 315억원 수준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수요 증가와 연구기관의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대학 및 연구소와 연계를 강화하고 개방형 기술혁신(Open Innovation) 추세에 맞게 외부 기술자원을 중소기업으로 끌어들여 기술수준을 높이는 한편,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인 중소기업간 거래를 활성화하여 우수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 궁금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 또는 기술개발과(042-481-444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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