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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유비콤 매각
분류 국내기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02
조회수 360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에 따르면 대학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창업한 충북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인 ㈜유비콤 지분을 매각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비콤은 2010년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투자하여 설립된 신기술창업전문회사로서 지난 2004년 정보통신부 사업의 일환으로 IT협동연구센터로 선정된 RIUBIT을 기반으로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2016년 충북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로 편입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재무 통합으로 보다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

 

㈜유비콤의 주요 기술은 각 가정의 가스, 전력, 수도 열량 등의 사용량을 원격지에서 검침하고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시스템과 빌딩 및 가정전기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최소화시켜주는 IEEE 802.15.4 기반 무선 에너지관리시스템 에코지(ECO-G)시스템 등이 있다.

 

충북대학교의 ㈜유비콤 매각은 대학 지적재산을 이용하여 직접사업화에 성공한 모델로 이는 대학의 기술사업화의 선순환적 모범사례로 대학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바가 크다.

 

우수동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충북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내의 우수기술을 지원 및 발굴하여 시장 밀착형 기술상용화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제 2, 제 3의 ㈜유비콤과 같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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