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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보유하고도 판로개척 어렵다면...SBA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주목
분류 무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13
조회수 162
혁신기술 적용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실증기회 및 상용화 지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018년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을 실시,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제품을 선정하여 상용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 및 서비스로 교통, 안전, 행정, 환경, 에너지, 복지 등 도시·사회 문제 해결이 가능한 과제를 제안하면 된다. 단 법령 상 절차를 충족하여 정부기관 등의 추가적인 인증·승인이 필요 없이 바로 설치·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나 서비스여야 한다. 

SBA는 심사를 거쳐 실증비용과 판로개척을 위한 실증확인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영리법인) 단독 또는 서울소재 중소·벤처기업(영리법인)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이면 참가할 수 있으며, 주관기관(기업)이 실증수요처(서울시 부서 및 투자·출연기관)의 업무와 관련 있는 솔루션의 실증·적용 방안, 기대효과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0일(금)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은 SBA 홈페이지 및 서울산업진흥원 R&D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SBA 관계자는 "접수된 과제는 적정성 평가와 서울시 소관부서(실증수요부서)와 실무협의, 기술·사업성 평가 단계를 거쳐 선정되며, 11월에 최종 지원 과제를 결정하고 실증협약을 체결하게 된다"면서 "총 45억 원 내에서 과제당 최대 10억 원까지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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