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중소상인 판로 확대·경쟁력 확보 앞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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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1-19 | |
조회수 | 115 | |||
온라인 판매 박람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전국 23개 업체 선정 시상 이베이코리아가 지역 기업과 중소상인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고 나섰다. 이베이코리아는 1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행정안전부와 10년 째 주최하는 '제 10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판매 박람회로 지역 특산물, 중소상공인, 소셜 기업의 판로 확대 및 새로운 성장 동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279개 업체가 G마켓과 옥션에서 상품을 판매해 총 1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 지난해부터 신설된 거래의 혁신 부문과 소셜임팩트부문, 베스트파트너부문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에서 전국 각지의 우수 사례 23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고 총 5900만원 상당의 시상금(지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이베이코리아 대표상을 비롯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 장관상도 수여했다.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해 양배추즙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장애인장학사업장과 잔다리마을공동체농업회사법인㈜이 행정안전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베이코리아 판매고객성장실 정경열 실장은 "앞으로 중소 판매자들에게는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고객들에게는 전국의 우수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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