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중기유통센터, 창업·벤처 판로지원에 ‘맞손’ | |||||
분류 | 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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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1-19 | ||
조회수 | 129 | ||||
조달청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 홍보공간인 '아임스타즈' 입점업체 중 공공수요가 있고, 판로지원이 필요한 우수상품을 벤처나라에 추천하는 데 협력한다. 벤처나라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조달청이 2016년에 구축한 전용 상품몰이다. 조달청은 중기유통센터가 추천한 우수 상품을 벤처나라에 상품등록 한 후 지정증서, 조달등록교육,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장경순 조달청 차장은 "중기유통센터가 추천하는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제품이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임득문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판로개척이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두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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