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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첨단의료재단, 시그넵스에 광 센서 성능 측정기술 이전 |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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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04 | |
| 조회수 | 459 |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센서 모듈 개발 회사인 시그넵스(대표 이시영)에 첨단의료기기 이미지 센서 사업화를 위한 기술을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보유한 광 센서 성능 측정 기술을 전수한 것이며, 재단에서 보유한 독자적 기술을 사업화한 첫 사례다. 재단의 기술은 단일 전자 계수를 이용해 양자효율과 동적영역을 측정할 수 있는 저가형 광학 측정 장치다. 또 개발 단계부터 광 센서의 주요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시그넵스는 이 기술 이전에 대한 대가로 정액기술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미지 센서 시장은 약 15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일본의 소니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이미지 센서 개발 및 수입 대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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