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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 상해 국제섬유전 참가 "수출판로 개척"
분류 무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8
조회수 121
한일합섬 전시 부스 © News1

유진그룹 계열사인 한일합섬은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 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추계 인터텍스타일 국제섬유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일합섬이 해외 전시회에 단독 참가하는 건 10년 만이다.  

이 전시회는 중국 내수시장을 비롯해 미주, 유럽시장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소재 전시회다. 올해는 4538개 글로벌 패션소재 기업들이 참가하고 7만80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관한다.

한일합섬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패션소재협회가 공동주관해 마련한 한국관에서 주력제품인 국내 최초 아크릴 섬유 'HANILON(한일론)'을 비롯해 'ELEX(엘렉스)', 'Voltlon(볼트론)' 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만 판매해 오던 원사와 원단의 해외시장 진출, 수출 판로 개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LEX(엘렉스)'는 전자파 차폐, 정전기 방지, 항균, 소취, 축열 등의 기능을 가진 프리미엄 원사다. 'Voltlon(볼트론)'은 기존 전도성 원사의 높은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컬러를 구현해 범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한일합섬은 지난 5일 열린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8'에도 참가해 기능성 원사와 신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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