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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열린다
분류 국내기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3
조회수 282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열린다
KAIST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 포스터. 사진제공=KAIST

 
KAIST가 환자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인체 본연의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유도하는‘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와 실시간 AI(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4K UHD)으로 즉시 변환시키는 ‘초고화질 영상변환 하드웨어기술’ 등 당장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6개의 핵심 특허기술을 소개한다. 

KAIST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2018 KAIST 핵심 특허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KAIST 연구진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기업에게 이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는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는 기업들에게는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기업금융연계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또 KAIST로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특허-R&D 연계 전략분석, 국내·외 마케팅 우선 추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KAIST가 선보이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바이오, 나노,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핵심 특허기술로 ▦새로운 방식의 나노 패터닝 플랫폼 기술(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면역 활성화 항암치료제후보 물질 확보(최병석 교수·화학과)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연료 등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상엽 특훈교수·생명화학공학과) ▦컴팩트한 싱글샷 초분광 카메라 기술(김민혁 교수·전산학부) ▦AI(딥러닝) 기반 고속 초고해상도 업스케일링 기술(김문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방사선에 강인한 모스펫 소자(이희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등이다.  

특히 김문철 교수와 김민혁 교수의 특허기술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 2018)’에서도 전시,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기술이다.

9월 10일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을 포함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연구자인 이상엽 특훈 교수 등 교수 6인도 모두 참석해 각 특허기술별로 15분씩 발표와 함께 현장에서 기술이전에 관한 상담 등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성철 KAIST 총장을 비롯해 강낙규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직무대행, 이준표 한국소프트뱅크 대표이사, 차기철 KAIST 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학이 보유 중인 첨단기술에 관한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최경철 KAIST 산학협력단장은“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계기로 KAIST가 보유한 핵심 특허기술을 기업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글로벌화 등 기업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4HRP49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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