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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AI 기술의 만남 선보일 것”
분류 국내기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3
조회수 260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에 에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이 주목받고 있다.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신기술전시회와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교수인 데이비드 로저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빅스포는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박람회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지난해 열린 '2017 빅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관에서 신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빅스포 제공


지난해 14억7000만달러(약1조6427억원)의 수출 상담과 1937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4차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한다.

이에 따라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콘퍼런스 40개 세션 등이 진행된다. LS산전과 LS전선, 대한전선, STX중공업,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등 국내 대기업과 GE, 지멘스, EPRI 등 굴지의 글로벌기업,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도 다수 참여한다.

태양광과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 등을 전시하는 ‘에너지 전환관’, 빅데이터와 loT, 전력망운영솔루션, 에너지효율솔루션 등을 다루는 ‘디지털 변환 테마존’이 내실 있게 꾸며진다. 스마트 시티 관련 기술과 사이버 보안, AI와 핀테크, 로봇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미래혁신 스타트업관’과 ‘이노테크 하우’, ‘동반성장 박람회’는 4차 산업 혁명의 진화된 트렌드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빅스포측은 총 7만명의 관람객(해외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10월 31일 개막 첫날에는 ‘스마트시티 리더스 서밋’이 펼쳐진다. 세계 각국 시장·부시장, 국내 기업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한다. 둘째날 열리는 ‘스마트시티 테크 콘퍼런스’에는 스마트시티 분야 전문가 및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투자기관, 국내외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주목한다. 11월 1일 열리는 ‘에너지 리더 서밋’에서는 디지털 변환의 미래를 예측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비즈니스 매칭시스템 활성화와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마켓 엑스포로서의 기능도 강화된다. 국제발명특허대전은 국제발명가협회(IFIA)가 공식인증한 것으로 지난해보다 참가 자격과 분야를 확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명대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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