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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방우정청, 충북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협약 | |||||
| 분류 | 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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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15 | ||
| 조회수 | 816 | ||||
충청지방우정청과 충북도는 1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지역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정보화마을 자활기업 109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충북도에서 홍보예산 3000만원을 지원한다 . 이를 계기로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쇼핑몰 내 ‘충청북도 사회적경제기업전용관‘을 개설하고, 제품 상세페이지 무상지원, 전문 MD들의 1:1 맞춤 컨설팅을 통한 온라인 전용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쇼핑몰외 타 쇼핑몰과의 제휴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1월 이베이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2019년 상반기중 오픈api 연동을 통해 우체국쇼핑에 등록한 상품이 별도의 과정없이 G-마켓에서 자동 판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옥션, 11번가, 카카오 쇼핑 등 연동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석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이번 협약이 충북지역 농특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신규 판로를 여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지역농가와 우체국이 상생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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