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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가치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에 주력한다.
분류 무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18
조회수 670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청년식품창업 랩(Lab)'을 통해 식품산업 관련 창업을 꿈꾸는 39세 이하 청년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식품창업랩은 식품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실습교육과 시제품 시식평가, 바이어 미팅 등 제품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한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 말까지 총 25개팀 61명을 선발·지원해 10개 팀이 창업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하나인 '믿음윤'은 표고버섯을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자로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홍콩 등 해외 수출까지 일궈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원 기간을 최장 4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시제품 개발에 필요한 식품제조 장비를 추가로 들일 계획"이라며 "우수 시제품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획득과 박람회 참가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je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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