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공인 판로개척 위한 자금 지원 나선다 | ||||
분류 | 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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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11 | |
조회수 | 113 |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 가치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 원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등 판로개척과 제품·기술의 업그레이드나 개발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2019.1.31~2.28)와 2차(140개사, 2019.3.29~4.19)로 나눠 금년도 사업신청을 받는다. 2019년 소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셋째, 판로개척 참여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판로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정보부족으로 전시회 참가에 애로를 겪는 소공인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공모로 선정)을 별도로 운영해 맞춤형전시회 추천부터 참가방법 및 부스운영 안내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넷째,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던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등 6개 업종을 포함해 전체제조업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은 "우리나라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소공인이 판로개척 확대와 제품·기술가치 향상을 통해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해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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