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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중국 고객사의 유통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대규모 중국 유통 대리상 초청 행사를 충북 음성 공장과 판교 CIR센터(기술연구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유통 대리상들이 코리오나라의 제조업체인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해 대규모 생산시설과 선진화 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진취적인 시장 영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유통 대리상들은 광저우에 위치한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 직원과 보방정 화장품의 협력 유통 대리상 70여 명이다.
광저우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는 코리오나라(COORIONARA)와 소스믹스(SOURCEMIX) 등의 유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업체다.
코리오나라는 코스메카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메이드 인 코리아’ 화장품의 품질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중국 내에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보방정 화장품 유한공사의 승해주 대표는 “코스메카코리아가 보유한 품질우위의 경쟁력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번 방문이 보방정 화장품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유통 대리상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