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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 R&D 성공제품 공공구매 확대 | ||||
| 분류 | 국내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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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1-30 | |
| 조회수 | 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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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조달청, 공공구매 업무협약 체결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공제품이 공공구매로 이어지는 길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30일 '과학기술 연구개발 성과와 공공조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조달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과 정무경 조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적 R&D 성과의 최적화를, 조달청은 혁신적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 시작을 계기로 추진하게 됐다. 양 기관의 협력 분야중 과기정통부는 개발된 시제품의 성능을 사업화 직전 단계까지 끌어올리는 최적화 연구를 본격 지원해 공공조달로 연계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생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CT 융합 공공디바이스 개발, 혁신성장동력 신시장·서비스 창출을 위한 제품·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공공조달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한다. 조달청은 R&D 제품 중 현장에서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대상으로 우수조달물품 지정 절차를 진행해 공공조달에서 실제 구매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두 기관의 협력은 2016년부터 드론 분야를 시작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국방부 수요와 연계·개발한 '군사용 다목적 드론'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는 성공사례가 있었다. 올해는 기상관측 드론, 항로표지 관리 드론 등에 대해 추가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이날 "국민들이 생활하는데 과학기술이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많은 연구개발 성과들이 연구실에 머물러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들을 발굴하고, 국민들이 과학기술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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